오늘(22일) '한국 대 뉴질랜드' 축구 경기장에 특별한 관람객이 옵니다오늘(22일) 열리는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경기 보고 계신가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뉴질랜드와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르는 중인데요. 다만 국내 축구 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경기장을 방문할 수 없는 상황. 평소 메이저대회와 달리 집에서 중계 카메라로 봐야 합니다. 이 가운데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특별한 관람객이 있어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이바리키현 가시마시 도요사토 초등학교에 다니는 200여 명의 학생들입니다. 가시마시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념해 제주도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는데요. 이 인연으로 한국인들을 대신해 지역 초등학생들이 응원에 나서게 된 것.
한국 vs 뉴질랜드 라이브 스트림 FIBA 아시아 컵 2022년 7월 21일
뉴질랜드 '장신 숲'에 막혔다, 한국축구 올림픽 첫경기 0-1패 | 중앙일보도쿄올림픽 첫 경기에서 패배한 뒤 황의조(가운데)가 허탈해 하고 있다. [사진 올림픽공동취재단]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던 ‘김학범호’가 첫 경기부터 덜미를 잡혔다. 후반전 우드에 통한의 실점 #'와일드 카드' 싸움서 졌다 #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2일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0-1로 졌다. 후반 26분 크리스 우드(30·번리)에게 한 방을 얻어 맞았다. 정태욱(대구) 맞고 굴절된 공을, 문전에 있던 우드가 차 넣었다. 처음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한국은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 세웠지만, 뉴질랜드 ‘장신 숲’을 넘지 못했다. 상대는 윈스턴 리드(25·웨스트햄) 등 1m90㎝이상만 4명이었다. 뉴질랜드는 5-4-1 포메이션, 수비 5명을 세우는 ‘파이브 백’으로 나섰다. 스피드가 빠른 한국의 ‘카운트 어택’을 막기 위한 전략이었다. 한국은 슈팅을 12개(유효슈팅 2개)나 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반면 뉴질랜드는 슈팅 2개로 한 골을 만들어냈다. ‘와일드 카드(25세 이상 선수) 싸움’에서 갈렸다.
한국 뉴질랜드 졌잘싸오늘은 동경올림픽이 개막이 코앞에 두고 한국대 뉴질랜드 경기가 있었어요 한국 뉴질랜드 축구 지금 경기를 막보고왔는데 저는 한마디로 졌잘싸라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항상 대한민국축구는 속터지는 경기를 많이 했는데 지금 이김학범님 감독님 경기를 보다보면 지루한 경기는 절대로 없고 다양한 시도를 많이하더라고요 진짜 외국 인 감독 모실바에는 이분을 국대 감독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학범감독 감독님 나이는 현재61세 u32세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맡으시고 능력을 인정받으셔서 요번에 도쿄올림픽 감독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아쉬운 장면들이 많았어요 일단 역시는 역시라고 서양인들이 피지 컬이 좋아요 물론 우리나라 축구선수들도 좋겠지만 서양은 정말 타고 놨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한국뉴질랜드축구 오늘 선발 라인업이였는데요 오늘 황의조가 역시나 상대편 수비수에게 많이 견제를 받아 공을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일단 저번 평가전부터 감독님은 전반 후반 교체를 여러명을 한꺼번에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뉴질랜드 수비수 리드는 마치 ‘벽’ 같았다. 후반 22분 이동경(울산)의 회심의 중거리슛을 리드가 골키퍼 앞에서 걷어냈다. 프리미어리그 번리 공격수 우드는 한 방을 보여줬다. 22일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 대 뉴질랜드 경기. 황의조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면 한국 와일드 카드 황의조(29·보르도)와 권창훈(27·수원)은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전반 22분 권창훈이 가슴 트래핑 후 왼발 발리슛을 연결하려 했지만 ‘헛발질’이 됐다. 전반 41분 황의조의 다이빙 헤딩슛은 몸을 던진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와일드 카드 박지수(상무)는 벤치대기했고, 대신 중앙수비 정태욱(대구)-이상민(이랜드)이 선발 출전했다. 대회를 앞두고 중앙수비 김민재가 베이징 궈안의 반대로 차출이 불발됐는데, 예고됐던 ‘수비 불안’이 현실이 됐다. 2016 리우올림픽 지휘봉을 잡았던 신태용 감독은 “전반에 권창훈과 황의조의 득점이 연결되지 못한 게 아쉽다. 상대가 우리를 미리 분석하고 나왔는데, 우리의 경기 패턴이 계속 똑같았던 점은 아쉬웠다. 오늘 경기는 다 잊고 다음 경기를 더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뉴질랜드 '장신 숲'에 막혔다, 한국축구 올림픽 첫경기 0-1패
중국·이란, 亞농구 강호 줄줄이 탈락…한국 '뉴질랜드를 넘어라'이란 남자농구 대표팀의 하메드 하다디. 연합뉴스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라건아. 대한민국농구협회 2008년부터 10년 동안 아시아 최고의 센터로 군림했던 이란의 하메드 하다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이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아시아 남자농구 황제 대관식을 치렀던 중국의 저우치가 모두 짐을 쌌다.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에서 이란은 요르단에게, 중국은 레바논에게 각각 졌다. 요르단은 이란을 91대76으로 눌렀다. 만 37세의 베테랑 센터 하다디는 218cm의 신장을 앞세워 19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요르단의 귀화 선수 다 더커가 29득점을 기록해 이란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중국도 탈락했다. 중국은 레바논에게 69대72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전을 포함한 대회 초반 경기에 결장했던 212cm의 장신 센터 저우치는 22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중국은 최근 10차례 대회에서 6번 우승을 차지한 아시아의 전통적인 남자농구 강호다. 이란도 하다디를 앞세워 최근 10차례 대회 중 3번 우승을 차지했다. 남은 한 번의 우승은 FIBA 아시아로 편입된 호주의 몫이었다. 아시아 전통의 3강으로 평가받는 중국과 이란 그리고 한국 가운데 벌써 두 팀이 탈락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10시 뉴질랜드와 8강전을 치른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마찬가지로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해있지만 FIBA 아시아로 편입했다. 요르단과 레바논 등 중동아시아의 두 나라가 4강에 선착한 가운데 한국이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뉴질랜드를 넘어야 한다. 추일승 감독의 장신 라인업 운영에 강력한 수비가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다. 한국은 1997년을 마지막으로 아시아컵 정상에 서지 못했다. 뉴질랜드는 주축 선수 일부가 대회에 불참했지만 신장과 파워가 좋은 팀이라 승리를 낙관할 수는 없다. 라건아를 중심으로 빅맨들의 분전이 필요하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vs 뉴질랜드 - 이재성 | 스포츠 특집
2022 FIBA 아시아컵 농구 8강전 : 한국 vs 뉴질랜드 - 티스토리
보면 이강인. 엄원상 권창훈 이렇게 미드, 윙라인을 교체해주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전반전에 힘을 다쏟아서 지친공격수들 스피드가 후반전에는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라 경기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이강인의 킬패스가 조금 아쉽 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놀란게 저는 케이리그도 조금 보는데 부산에서 이동준 선수를 봤을때는 상당히 달리기만 빠르고 보면 답답하던데 국대 와서는 그래도 나름 영향까있는 플레이를 많이 펼치더라고요 부산에서는 치달만 하고 게속 공패스 안하고 질질끌고 이러던데 많이 개선 된느낌을 받아요 그리고 송민규, 이동경 눈여겨 보고있는 선수들인데 대회경험을 좀더 하면 더좋은 선수들이 될거같습니다 특히 송민규선수는 저돌적인 움직임이 굉장히 좋아보이고 이동경 선수는 공을 질질 안끌어서 좋더라고요 킥감각도 좋고 오늘도 중거리로 한골을 넣을 뻔 했는데 상대편 골키퍼가 잘막아서 아쉬웠네요 ㅎㅎ 뉴질랜드축구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잘모르실분들이 계셔서 가지왔습니다 국기는 저렇고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나라는 오늘 고를 넣은 크리스토퍼 그렌트 우드라는 선수는 우리나이로는 29살이고 번리에서 4시즌이나 뛰었다고해요 오늘 피지컬 보니까 와 장난아니더라고요 진짜 191cm에 91kg이라니 이거 몸싸움 하면 그냥 나가떨어지는거에요 솔직히 저선수를 막는다는것만해도 국가대표니까 막지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ㅎㅎ 오늘 그래도 날씨도 덥고 해서 에어컨 틀고 있었는데 축구해서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 이 시국에 힘들게 올림픽 개최하니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22일) '한국 대 뉴질랜드' 축구 경기장에 특별한 관람객